윤석열 친구 석동현 "날계란 사건은 '자작극'…돌팔매 각오했어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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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친구 석동현 "날계란 사건은 '자작극'…돌팔매 각오했어야 하지 않나?"

윤석열 대통령의 친구인 석동현 변호사가 최근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날계란을 맞은 사건에 대해 "명백히 자작극"이라고 주장했다.

석 변호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 일(계란 투척)을 두고 '탄핵 반대 인파를 해산시키기 위한 민주당 의원들의 자작극이냐 아니냐'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며 "나도 명백히 자작극이거나 99% 유도극이라 본다"고 주장했다..

지난 20일 백 의원 등은 윤 대통령 파면 촉구 기자회견 도중 건너편 인도에서 날아온 날계란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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