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야 5당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21일 발의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민주당이 주도한 30번째 탄핵소추안이다.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최상목 대행은 헌정 유린에 대해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누구든 헌정 질서를 유린하는 자는 처벌받는다는 원칙을 세우는 것이 12·3 내란으로 무너진 헌정 질서를 바로 세우는 길”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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