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언론 '슈포르트1'은 22일(한국시간) "리베리의 상처는 결코 회복되지 않았다"면서 "리베리는 12년 전 발롱도르에서의 패배를 아직까지 완전하게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리베리는 2013년 바이에른 뮌헨에서 트레블을 달성했지만, 이 명예로운 상(발롱도르)을 받지는 못했다"며 리베리의 인터뷰 내용에 주목했다.
당시에도 세계 최고를 다투고 있던 호날두와 메시조차 리베리와 비교했을 때 발롱도르 경쟁에서 밀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리베리의 수상이 유력하게 점쳐졌으나, 호날두의 스웨덴전 활약과 전무후무한 발롱도르 투표 기한 연장이 겹치면서 예상을 깨고 호날두가 발롱도르를 수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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