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2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전하나시티즌과 윤도영 계약에 합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윤도영은 6월 말까지 대전에 남을 예정이며, 이적시장이 다시 열리는 7월 1일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지난 16일 '디 애슬레틱'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한국 윙어 윤도영 영입을 완료할 예정이다.윤도영은 이적을 마무리하기 위해 영국으로 날아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벤 제이콥스 기자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올여름 윤도영을 5년 계약으로 영입하기로 확정했다.이적료는 200만 파운드(약 37억 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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