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윤도영, '한국의 미토마' 된다…브라이턴과 4년 계약 "입단 너무 기뻐", 일단 1년 임대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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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윤도영, '한국의 미토마' 된다…브라이턴과 4년 계약 "입단 너무 기뻐", 일단 1년 임대생활

한국 축구의 미래로 불리는 윤도영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계약을 체결했다.

K리그1 대전 하나시티즌은 지난 21일 "윤도영이 브라이턴으로 이적한다"며 "유럽 이적 시장이 열리는 올여름, 즉 7월 1일 브라이턴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브라이턴 구단은 "윤도영은 2025-2026시즌에는 임대를 통해 다른 팀에서 뛰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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