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기피로 한국을 떠났던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한국행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LA 총영사관이 거부하자, 소송을 제기해 대법원에서 두 차례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았다.
유승준은 같은 해 9월 거부처분 취소소송과 함께 법무부를 상대로 입국금지결정 부존재 확인 소를 제기하는 등 3차 소송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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