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미래' 18세 공격수 윤도영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중상위권 구단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으로 이적한 가운데 그의 이적료가 공개됐다.
K리그1 대전 하나시티즌은 지난 21일 "윤도영의 브라이턴 이적이 확정됐다"며 "유럽 이적 시장이 열리는 올여름 브라이턴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미국 채널 CBS의 벤 제이콥스 기자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브라이턴은 한국의 18세 윙어 윤도영을 올여름 합류시키기로 확정했다"며 "5년 계약이고, 이적료는 200만 파운드"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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