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한국 미디어들이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북중미 월드컵 꿈이 좌절된 것을 조롱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이 이끄는 중국 축구 대표팀은 2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있는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C조 7차전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세를 막아내던 중국은 전반 37분 코너킥 상황에서 실점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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