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박보검 보고 본심 튀어나왔다…"얼굴 바꿔달라" 파격 제안 (칸타빌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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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언, 박보검 보고 본심 튀어나왔다…"얼굴 바꿔달라" 파격 제안 (칸타빌레)[종합]

곽진언이 박보검과 얼굴을 바꾸자고 제안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박보검이 "음악이 없는 버전으로 장면을 보셨다니"라고 쑥스러워했고, 곽진언은 "저는 거의 한 일주일 간은 관식이로 살았지 않나.너무 몰입이 됐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검은 "저는 이렇게 옆에서 바로 진언 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저는 진언 님의 앨범 중에서 좋아하는 곡이 또 있다.사실 진짜 좋아하는 곡들이 많다"고, 곽진언의 찐팬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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