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윤도영, EPL 브라이턴행… 한국 축구 또 한 명의 기대주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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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윤도영, EPL 브라이턴행… 한국 축구 또 한 명의 기대주 탄생

프로축구 K리그1(1부) 대전하나시티즌의 ‘영건’ 윤도영(19)이 올여름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한다.

대전은 21일 “윤도영의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이적이 확정됐다.유럽 이적 시장이 열리는 올여름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인 윤도영은 그간 브라이턴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해 K리그 19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을 올린 윤도영은 올 시즌 K리그1 3경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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