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각 학교는 복학생 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연세대에서는 이미 재적인원의 절반에 가까운 수가 복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교육부가 강조해온 의대교육 정상화에 청신호가 켜질지 주목된다.
교육부와 각 대학에 따르면 고려대, 연세대, 경북대는 전국 40개 의대 중 가장 먼저 이날 복학 신청 및 등록을 마친다.
KAMC는 '전국 의과대학 학생 여러분에게'라는 제목의 서신을 내고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3천58명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며 학생들에게 복귀를 재차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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