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에게 ‘최후통첩’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계약 기간 만료까지 2년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세계 최고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로메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이번 여름까지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으면 로메로를 매각하겠다는 입장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토트넘은 로메로가 재계약에 합의할 경우 구단 내 최고 연봉자 반열에 올릴 준비가 되어 있다”며 “하지만 만약 거부할 경우 6000만 파운드(약 1142억원)의 가격표를 붙이고 여름 이적시장에 내놓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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