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당국은 헬기 20대, 차량 71대, 진화인력 304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섰으나 산불이 확산하며 오후 6시 40분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종료되면 화재 원인 및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 규모가 커지며 내일까지 진화 작업이 이뤄질 것 같다"며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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