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30일 대만 팬미팅 참석... 故 김새론 관련 입장 밝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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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30일 대만 팬미팅 참석... 故 김새론 관련 입장 밝힐까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오는 30일 대만 팬미팅에 참석할 예정이다.

가오슝 벚꽃 축제는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김수현의 팬미팅은 마지막 날인 3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김수현의 행사 개런티는 40만 달러(약 5억8000만원)로 알려졌으며, 불참 시 위약금은 3000만 대만달러(약 13억2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일각에서는 "위약금을 피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최근 김수현은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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