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용인시 소재 덕영고등학교에서 전교생(548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찾아가는 자치경찰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서준배 경찰대학교 교수는 ‘자치경찰제도 이해와 범죄예방 교육’을 주제로 자치경찰 제도 설명 및 딥페이크, 도박·마약, 피싱범죄, 학교폭력 등 청소년이 직면할 수 있는 범죄 유형과 예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며 소통하고 큰 공감을 얻었다.
강경량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장은 “찾아가는 자치경찰 아카데미를 통해 자치경찰제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도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범죄예방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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