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는 기존 계획에서 2025년 1월 1일 이후 임신이 확인된 임산부만 지원 대상으로 한정했던 점을 개선하여, 2025년 1월 1일 기준 임산부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보다 많은 임산부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윤충식 의원은 지난 5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분만취약지 임산부 교통비 지원’ 확대 요청 민원을 접수한 후, 한 달여 동안 관계 기관과 협의를 거듭하며 형평성 문제 해결을 강하게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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