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레슬링부가 제4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특히, 67kg급에 출전한 손태양(운동처방학과 4학년) 선수는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손태양 학생은 “올해 첫 대회에서 우승해 굉장히 기쁘다.이번 우승을 시작으로 올해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또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지도해준 김윤호 감독과 류한수 코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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