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풋볼채널'은 21일 한국이 오만에게 덜미를 잡힌 소식을 전하면서 한국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도전이 삐걱거린 것에 대한 한국의 반응을 소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만과의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에서 1-1로 비겨 승점 3점을 얻지 못했다.
그러면서 "한국 매체는 '한국은 오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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