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배구를 앞둔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3개 팀 모두 챔피언결정전 우승 각오를 다졌다.
이 자리에는 정규리그 1위(27승 9패·승점 81)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 진출한 흥국생명의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과 김연경을 비롯해 정규리그 2위(21승 15패·승점 66) 현대건설의 강성형 감독과 이다현, 정규리그 3위(23승 13패·승점 64) 정관장의 고희진 감독과 염혜선이 참석해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시즌 우승을 달성한 강성현 현대건설 감독은 ‘한 번 더 우승’이라는 문구를 내세웠고, 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정관장을 사랑해 주시는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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