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아스널 간다? '친정팀' 충격 저격…"토트넘선 발롱도르 불가능, 우승 못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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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아스널 간다? '친정팀' 충격 저격…"토트넘선 발롱도르 불가능, 우승 못했으니깐"

월드 클래스 공격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2025년에 무관 탈출을 넘어 발롱도르 수상까지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20일(한국시간) "해리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면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믿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30대가 됐음에도 아직 어떠한 트로피도 들지 못하자 케인은 우승을 위해 오랜 시간 뛰던 토트넘을 떠나 지난 2023년 여름 분데스리가 명문 뮌헨으로 이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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