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휠체어를 탄 85세 최씨가 도로 한가운데 멈춰 있는 위험한 상황을 발견했다.
현장에 나간 일봉파출소 소속 최용주 경사는 “도로 한복판에 휠체어를 탄 채 서 있던 노인은 차량과 충돌할 위험이 매우 높았다”며 “신속한 조치가 아니었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동남경찰서는 앞으로도 교통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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