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23일 홍콩 공연 예정대로…"어도어에 신뢰파탄, 이의 제기할 것" [전문]

뉴진스는 21일 NJZ(엔제이지) 공식 계정을 통해 "저희 NJZ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합니다.그러나 해당 결정은 어도어에 대한 멤버들의 신뢰가 완전히 파탄되었음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결과"라고 전했다.

이어 "신속히 진행되어야 하는 보전처분의 특성상 2025년 3월 7일 심문기일 이후 약 2주만에 결정이 내려졌고 이에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법원에 모두 소명할 충분한 기회가 확보되지 못했다"며 "멤버들은 일일이 관계자 분들께 연락을 하여 정보를 요청해야 하는 상황입니다.소송에 관여하게 된다는 압박감과 보복 때문에 많은 분들이 협조해주시지는 못한 점도 있다"고 가처분 인용 판결을 받은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금일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