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최고 대우' 자리까지 뺏긴다..."토트넘, 로메로에게 최후통첩→연봉 1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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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최고 대우' 자리까지 뺏긴다..."토트넘, 로메로에게 최후통첩→연봉 1위 보장"

로메로와 토트넘 간의 계약은 2027년 6월에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할 경우 그를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로 만들 의향이 있다"라며 "하지만 새 계약 체결을 거부한다면 토트넘은 여름에 로메로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약 1135억원) 이상의 제안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토트넘이 로메로에게 팀 내 최고 연봉 자리를 제안하면서 손흥민에 대한 대우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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