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 3월 13일부터 이틀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6·25전사자 유해발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해발굴은 지난 3월 12일 수요일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로부터 시작됐다.
2000년 4월 유해발굴사업이 시작된 이래로 서울 도심에서 유해발굴을 진행한 적은 이번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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