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똥차 남자친구만 만나는 절친이 이번에는 술에 취해 폭력을 행사한 남자친구와 결혼하고 싶다고 해 손절을 고민 중이라는 사연이 전해졌다.
친구는 첫 남자친구를 사귈 때 A씨를 찾아와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워서 헤어졌다"며 펑펑 울었고 A씨는 최선을 다해 위로했다.
친구가 이별하고 힘들어할 때마다 A씨는 위로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문제는 위로받은 친구가 매번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것이다.A씨는 "심지어 최근에는 남자친구가 술에 취해 사람을 때렸다면서 '걔가 나쁜 애는 아닌데 어떡하냐?'고 하소연하더라"며 "그러더니 얼마 안 가서 저한테 걔랑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진지하게 했다"고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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