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21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데 대해 "나라 전체를 결딴내겠다는 의도"라고 비판했다.
최 권한대행의 탄핵정족수에 대해서는 "당연히 200석"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지난해 12월 27일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이던 한 총리의 탄핵 정족수를 151석을 기준으로 판단했는데, 국민의힘은 탄핵 정족수는 200석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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