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활동 '빨간불'…法, 독자활동 금지 가처분 인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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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활동 '빨간불'…法, 독자활동 금지 가처분 인용(종합)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소속사 어도어와 별개로 독자적인 활동을 해선 안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앞서 뉴진스 멤버 다섯 명은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전속 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다면서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어도어 측은 지난 1월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독자적으로 광고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막아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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