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내년에 열리는 유럽과 미국 여자 골프 대항전 솔하임컵에서 미국팀을 이끌 단장으로 앤절라 스탠퍼드(47)를 선임했다고 21일(한국시간) 밝혔다.
6차례 솔하임컵에 출전했고 2021년, 2023년, 그리고 작년 등 세 차례 부단장으로 참가했던 스탠퍼드는 "이렇게 큰 영광은 없다"면서 "내년 솔하임컵이 내 생애 최고의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뉴스 내년 솔하임컵 골프 유럽팀 단장에 노르드크비스트 LPGA 7승 스탠퍼드, 롯데 챔피언십 마치고 은퇴 여자 골프 솔하임컵에도 못 미친 LIV 골프 시청률 미국, 7년 만에 솔하임컵 골프 우승…유럽에 3점 차 승리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