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은 21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진행한 도드람 2024~2025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행사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마지막 정규리그를 우승해 너무 좋다.포스트시즌 챔프전이 남았는데, 이것까지 잘 마무리한다면 홀가분하게 떠날 수 있을 것 같다.통합우승으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연경은 전날 GS칼텍스와의 정규리그 최종전을 끝으로 마지막 원정 '은퇴 투어'를 마무리했다.
2005~2006시즌 V-리그에 데뷔한 김연경은 그해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상과 신인상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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