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등 야3당이 21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의 발의한 것에 대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전과 4범이자 12개 범죄혐의자 이재명 대표는 이제 국정을 파괴하는 테러리즘의 길로 완전히 접어들었다”고 맹비난했다.
권 원내대표는 “다음 주 월요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국무총리)이 복귀할 것이 자명함에도, 기어이 경제부총리를 탄핵하겠다는 것은 목적을 잃어버린 감정적인 보복”이라며 “글로벌 관세전쟁의 파고가 높은데, 외교 컨트롤타워인 한 대행이 돌아오니까, 이제 경제 컨트롤타워 최 부총리를 탄핵해서 국정을 철저히 파괴하겠다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원내대표 취임 100일차를 맞은 권 원내대표는 “이 대표가 쌓아온 표리부동한 언행과 정치 행태를 뒤쫓기엔 역부족”이라며 “이제 모두 함께 그의 발언 하나하나를 정확히 기록하고, 국민을 속이고 기만해 온 실체를 분명히 밝힐 필요가 있다”며 국민의힘이 발간한 ‘이재명 망언집’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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