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유승준은 "나는 묵묵히 내 아버지가 가라는 길로 걸어갈 뿐이다.사람들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간에...이제는 내게 더 이상 중요치 않다"라고 말을 이었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유승준이 법무부와 LA 총영사관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1차 변론기일이 진행됐고, 법무부는 "대한민국 공공 이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유승준의 입국 금지가 여전히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법무부는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한 유승준에게 입국금지 처분을 내렸고, 이후 유승준은 2015년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체류자격으로 비자발급을 신청했으나 거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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