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는 21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함께 ‘데이터 가치평가 지원사업’과 ‘데이터 품질인증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하고 품질을 인증해 기업이 데이터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해 총 157개의 기업이 보유 데이터의 가치평가(90건) 및 품질인증(67건)을 지원받았고, 가치평가를 받은 기업 중 29개 기업이 가치평가 결과를 활용해 총 81억원의 보증·투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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