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균택 법률위원장을 강요죄로 고발키로 했다.
민주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을 강요하기 위해 10년 전인 미르재단 설립 범죄 혐의로 고발한 데 대한 맞대응이다.
주진우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은 21일 “최 대행에 대한 고발을 기획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균택 법률위원장을 ‘강요죄’로 고발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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