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그가 시즌 종료 전까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경우,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그를 매각할 방침이다.
토트넘은 로메로를 유지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레알 마드리드 등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적절한 제안이 올 경우 이적을 허용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번 이적 가능성은 2013년 가레스 베일이 토트넘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던 상황과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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