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작심 비판 “축구협회-감독 선임 응어리 해소하려면 경기력 올라와야...득점 외 좋은 장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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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작심 비판 “축구협회-감독 선임 응어리 해소하려면 경기력 올라와야...득점 외 좋은 장면 없어”

같이 경기를 지켜봤던 현영민 또한 “호흡적인 부분에서 안 맞는게 많았다.선수들 입장에서는 핑계를 댈 수 있으나 호흡적인 부분이 개선되어야 한다.후반전 몰아붙일 때 추가 골이 안 나온 것이 살얼음판 승부로 이어지게 됐다.그리고 상대 후반전 유효 슈팅이 하나였는데 이게 실점이 됐다.4승 2무를 기록하고 있던 한국이 팔레스타인에 2무다.강팀도 없고 약팀도 없다.압도하지 못하는 경기력이었다.이제는 우리가 어느 팀을 확실하게 이길 수 있다고 말할 수도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오늘 경기 좋은 장면이 있었냐는 질문에 이천수와 현영민은 입을 모아 이강인의 패스와 황희찬의 마무리를 제외하면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천수는 이어서 “축구협회, 감독 선임에 대한 팬들의 응어리를 없애려면 경기력이 올라와야 한다.경기력이 아니면 못 없앤다.우리가 어려운 팀하고 하는 것도 아니다.지금 무조건 잡아놓고 가야 하는 경기였다.우리는 앞으로 가면 갈수록 어려운 팀을 만날 텐데 이렇게 반복되는 한국 축구가 너무 아쉽다.다시는 이런 결과가 나오면 안 된다”라며 팬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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