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비개최국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일본이 에이스 구보 다케후사의 환상적인 득점에 환호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0일(한국시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예선 C조 7차전서 1골 1도움 맹활약을 펼친 구보의 활약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뒀다.
일본 매체 풋볼존은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 일본 선수의 충격탄을 세계가 '아름답다', '어시스트와 멋진 골로 경기 주인공이 됐다'고 극찬했다"며 각국 언론이 구보의 골을 칭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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