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이 토트넘 홋스퍼에서는 발롱도르를 수상할 기회가 없었다며 바이에른 뮌헨에서 다시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21일(한국시간) "케인이 뮌헨에서 첫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면 축구 최고의 개인상인 발롱도르를 수상할 기회가 있다고 믿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뮌헨으로 이적한 케인은 분데스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에 올랐으나 선수 생활 내내 꼬리표처럼 따라붙었던 무관 징크스를 벗어던지지 못하고 또 다시 무관에 그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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