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20일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공공형 계절근로자 환영식’을 개최했다.
올해 순창군에서 선발한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라오스 출신의 외국인 근로자 40명으로, 이들은 8개월간 지역 내 농가에서 농업 생산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실제로, 순창군의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이미 지역 농업계에 큰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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