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대신 자신을 키워준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장에 오지 않은 절친과 '손절'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다음 날 출근하는 친구들은 전화로 위로해줬다.
그런데 단체 대화방에 있는 친구 6~7명 중 딱 한 명에게서 연락이 오지 않았다.A씨는 "그 친구랑은 다른 친구들이 질투할 정도로 잘 어울려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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