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 김형주 감독 “유아인 때문에 술 진탕 마셔…결혼으로 극복”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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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김형주 감독 “유아인 때문에 술 진탕 마셔…결혼으로 극복” [인터뷰③]

김형주 감독이 배우 유아인의 마약 스캔들 이후 시간을 돌아봤다.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승부’를 연출한 김형주 감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형주 감독은 “(마약 기사가) 처음부터 실명으로 나왔던 건 아니었던 걸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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