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3월부터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에 참여한 1만2300여 농가를 대상으로 이행점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점검을 통해 저탄소 농업 활동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부정수급을 방지할 계획이다.
이행점검 시기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이달부터 진행되는 ‘사업참여자 대상 사업 활동 및 이행·증빙 교육’에서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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