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한화신한에 33.3%의 지분을 투자하며, 한화그룹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투자는 김동관 한화 부회장과 최윤범 회장의 '오너 3세' 동맹을 통해 양사 간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분야 협력을 강화하며, 향후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의 호주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사업 전문 자회사 아크에너지(Ark Energy)는 한화에너지와 '리치몬드 밸리 배터리 에너지 저장시스템(Richmond Valley BES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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