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선고일 더 미루지 말라”...민주노총, 27일 ‘총파업’으로 헌재 압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尹 선고일 더 미루지 말라”...민주노총, 27일 ‘총파업’으로 헌재 압박

21일 노동계에 따르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은 전날 오후 1시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6일까지 헌재가 파면 선고 일정을 확정하지 않는다면 민주노총은 오는 27일부터 총파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선언했다.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은 현장에서 “역대 최장 기간의 대통령 탄핵 사건을 헌재는 여전히 답하지 않고 있다.우리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며 “이 혼란이 지속된다면 우리 사회는 돌이킬 수 없이 붕괴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노총 조합원 동지들, 길을 여는 민주노총이라며 환호한 시민의 응원에 화답할 때다.조합원 동지들 모두 거리로 나서 달라”며 “시민 여러분들께도 제안한다.지금 시민들이 나서야 할 때다.더 이상 불안해 하지 말고 우리 함께 손을 놓고 거리로 나서자”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