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폭행' 혐의로 징역을 산 스포츠 트레이너 황철순이 아내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황철순은 2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죄를 짓는 게 가족한테 피해를 주는 게 아닌, 찬스를 주는 거였냐"라며 "내 재산은 사라지고 내 명의로 빚만 늘고, 성형해서 면회는커녕 허구한 날 술자리와 남자들과의 파티만"이라고 썼다.
한편 황철순은 재작년 10월16일 전남 여수시 한 건물에서 연인 A 얼굴과 머리를 주먹으로 20차례 이상 때리고 발로 얼굴을 수 차례 걷어찬 혐의로 기소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STN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