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여자고등학교는 오는 24일 일본 교토국제고등학교와 국제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일동포가 설립한 학교가 모태가 된 교토국제고는 지난해 106회 일본고시엔고교 야구에서 우승해 화제가 됐다.
협약에 따라 두 학교는 학생 교류 프로그램 운영, 문화 체험 활동 지원, 교직원 학술 교류, 공동 프로젝트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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