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현지에서도 이강인의 부상 상황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프랑스 풋메르카토는 21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이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오만과 요르단전을 대비해 한국대표팀으로 발탁된 이강인은 아마 두 번째 경기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며 "오만과의 경기에서 이강인은 발목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목발을 짚고 경기장을 나갔다"고 보도했다.
RMC스포츠 또한 "PSG 스트라이커 이강인은 고양에서 오만과 월드컵 예선 경기를 치르는 동안 발목 부상을 입었다.이강인은 요르단과 다음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기 종료 직전 상대 선수와 접촉해 왼쪽 발목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경기장에서 고통스럽게 몸부림치다가 직원 도움을 받아 경기장을 떠났다.그는 발을 디딜 수도 없었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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