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관세 정책 주요 성과로 현대차 소개… 조지아 공장 준공 거론
미국 백악관이 현대차그룹의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준공을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정책 주요 성과로 소개했다.
백악관은 자동차 부문 투자 유치 성과로 현대차가 조지아주 새로운 공장에서 하이브리드(HEV) 자동차 생산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홍보자료에 링크된 로이터 통신에는 현대차에 대해 "이 한국 자동차 제조사는 지난 1월23일 관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 내 생산을 더욱 현지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며 "또 조지아에 있는 새로운 공장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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