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KBS2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3, 4회에서는 오나라(오나라 분)와 오유진(소유진 분)이 살벌한 자매 전쟁의 서막을 올리며 역대급 즐거움을 선사했다.
진우는 조각상을 꺼내는 도중 망가뜨렸고, 영규는 조각상 대신 진우에게 흰 페인트를 칠해 세워두기로 했다.
이에 나라를 따라 유진 또한 입주민 대표 선거에 출마하며 두 자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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