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은 20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 7차전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반 8분, 일본이 코너킥 상황에서 바레인 골키퍼의 큰 실수가 나와 리버풀에서 활약하고 있는 엔도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일본은 이 골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경기는 2-0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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