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도널드 트럼프가 제 45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역사상 가장 '뻔뻔한' 미국 우선주의가 전면에 드러나기 시작했다.
1970년대 개발경제 시대에 우리가 그토록 믿고 의지했던 '깐부' 미국은 더 이상 없는 것일까? 아니면 인류 역사상 유례가 없는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이끌었던 미국의 정신은 살아 있지만, 트럼프라는 변수로 인해 세계 경제와 정치질서가 잠시 교란되고 있는 것일까?.
당장 트럼프의 미국은 적과 동지를 가르지 않고 모든 국가를 경제적 협상의 대상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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